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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면설계에 대한 실험과 증명에 대하여.. 2009년 04월 14일
첫 직장에서 웹기획자로서의 많은 것보단 다른 것을 더 많이 배웠지만..
고맙게도 기획자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알게된 것이 가장 소중한 경험이었다..

그중 하나가 이 화면설계 storyboard 라는 것이다.
웹기획자로써는 땔래야 땔수없는 많은 업무시간을 할애하지만 또 그만큼 쓸데없는 시간을 잡아먹기도 한다.
화면설계를 하는 것이 기획자는 아니라고도 해봤고..
화면설계'도' 잘해야 좋은 기획자라는 생각도 해봤다..

결론은..해야하는 일임에는 분명하나 그 일에 대한 효율성을 높힐수록..
다른 Creative 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많아진다는 걸 의미한다.

이전 회사에서 Axure로의 작업을 해보았으나..
역시 가장 큰 문제는 ppt에만 익숙해진 다른 기획자와 개발자의 커뮤니케이션일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이라기보다는 어쩌면 그저 반감일지도 모르겠다..
" 난 배울 의사가 없고 지금껄 잘하는대 왜 다른걸 해야해..그냥 관두자..다들 안하는대.."
이런 벽에 막혀서 포기하기가 일수..타성에 젖은 뻔한 변경일 뿐이다..

그렇다고 꼭 다른 툴을 써야하는 것은 아니다..그것 또한 상황과 프로젝트에 맞는 좋은 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예들들어 ppt로 쉽게 할수 있는 것이라면 굳이 다른 툴을 쓸 필요가 없다고 본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른 툴에 대한 사용법을 알고 있고 그에 맞는 프로젝트가 등장했다면..
이것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는? 그것은 안봐도 뻔한거 아닐까 ..

화면설계가 기획의 전부는 아니다..하지만 그 전부가 아닌것을 정복하고 나야 다른 일에 대해 앞서갈수 있다..
그래서 나 스스로를 실험 대상으로 삼아보기로 했다..

다행이 새로 들어간 프로젝트의 storyboarding 작업이 시작 될 찰라..
초기엔 양이 많지는 않을테니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같은 작업 툴을 바꿔가면서 작업해보고 그 별로 장단점과 시간 을 분석해두려고 한다.
이를 위해서는 좀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업무 시간내에 최대한 일을 처리해야한다.

툴을 바꿔보시죠..라고 말하는 설득력 없는 말을 하기보다는..
그것을 정복하고 난 이후에 필요성에 대해 역설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우선인것 같다.
그 수준에 올랐을때는 가르쳐 달라고 해도 박차고 나갈지도 모르겠지만..

visio, axure, livecycle 등등..한 작업이 진행될떄마다 한 가지씩으 툴로 작업을 더 해보는것..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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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14, 2009 01:44 04 14, 200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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