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입사한 이후 일만 하게되는 일에 연관되는 것만 공부하고 보려고 하는 나쁜 습관이 생겼다.
무엇보다 일이 바빳고 일을 배워야 하는 신입사원이었고, 꿈이 컸기 때문에 더 일에만 신경을 썼었다.
1년을 돌아봤을때, 그 좋아하던 영화도 몇편 보지 못했고, 블로그/까페를 돌아다니는 것말고는 사람도 별로 만나지 못했다. 또 의외로 컴터 앞에 앉아서 살면서 회사시스템에는 커뮤니티가 부족하다고 늘 생각하면서, 내 자신의 커뮤니티도 제대로 운영하지 않았다.
그래서 였을까. 반짝반짝이던 아이디어가 줄어가기 시작했고, 어느새 회사의 틀에 갇혀있는 자신을 발견! => 스스로 반성을 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먼저 시간이 없었다. 하루 12시간넘게 회사에 붙어 있으니 당연할 수 밖에.. 욕먹어서라도 눈치보는 야근은 안해야했다.
마음도 조급했다. 일에 늘 쫒기고 생각에 쫒기면서 무언가를 정리해서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속에 살고 있었다. 소설책한권보다는 경영서적을 읽어야 했다.
기획자는 단순히 배우는 것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으로, 간접 경험하는 것으로 더 큰 그림을 그리는 밑바탕을 넓혀 나갈수 있다.
기획자는 엔지니어가 아니다. 크리에이터로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놀아라!! 시간이 허락되는 만큼!! 가능한 만큼!!
최대한 놀아라 !! 보아라 !! 느껴라 !! 세상을 !!






